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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팅을 통한 회사 이해 증진과 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일대일 대면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이 후원한다.


현대그린푸드의 사업영역. [이미지=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9240억원, 영업이익은 746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5.1%, 72.5%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부문과 식자재유통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었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구내식당 수요 증가로 인한 식수 증가 추세와 중동, 미국 지역에서의 국내 기업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라며 "올해 단체급식 사업 식수 증가 및 해외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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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3 14: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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