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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는 누적 고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처음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고객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안마의자 대중화’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의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에서 출시한 안마의자.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5913억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연구개발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34.5% 증가한 238억원이다. 이는 매출액 대비 4.03%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월 발행한 ‘2020년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 밝힌 중견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인 2.27%을 웃도는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모듈이 1.25mm씩 정교하게 움직이는 바디프랜드 오리지널 기술인 ‘핑거무빙’을 위해 전문의들이 마사지 모듈 구조를 연구해 직접 코딩에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팬텀메디컬케어’를 시작으로 의료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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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3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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