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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조정우)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XCOPRI®)의 미국시장 판매를 확대한다. SK바이오팜은 미국 현지 법인인 SK 라이프 사이언스, Inc.와 143억원 규모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SK바이오팜 로고. [이미지=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진행 중이다. CNS 질환의 약물 개발과 항암 분야 유효 물질 발굴 및 개발을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SK Life Science 및 중국 현지법인 등 총 2개의 연결대상 종속법인을 보유 중이다. SK바이오팜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각각 240억원, 499억원, 443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515.38% 증가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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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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