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엔에스]2차전지 시스템기업 엔에스(대표이사 이세용)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연결 기준 매출액 650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당기순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에스는 2018년 매출액 506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대비 각각 28.5%, 88.4%, 44.7% 증가했다.
엔에스 측은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로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엔에스의 제품은 가격대비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전방 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작년 수주 물량과 신규 수주로 인해 올해는 더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