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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부산은행·두나무

- BNK부산은행,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슬레이트 제로-존’ 협약

- 두나무, 업비트 데이터랩 ‘디지털 자산 스크리너’ 출시…29종 필터 제공

  • 기사등록 2026-08-31 16: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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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환경공단·영도구·포스코스틸리온과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두나무가 업비트 데이터랩에 원화마켓 시세와 거래대금 등을 바탕으로 원하는 조건의 디지털자산을 탐색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스크리너’를 출시했다.


◆ BNK부산은행,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슬레이트 제로-존’ 협약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31일 부산환경공단에서 부산환경공단·영도구·포스코스틸리온과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슬레이트 제로-존(ZERO-ZONE)’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부산은행·두나무BNK부산은행이 부산환경공단·영도구·포스코스틸리온과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슬레이트 제로-존’ 사업에 참여한다. [사진=BNK부산은행]

‘우리동네 슬레이트 제로-존’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정부 지원금만으로 공사비를 충당하기 어려워 철거나 지붕개량을 미루거나 포기했던 가구의 자부담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부산환경공단은 공사 발주와 현장관리·감독 등 시공관리를 담당한다. 영도구는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맡고 포스코스틸리온은 고기능성 강판을 활용한 지붕개량 시공과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대상 가구의 자부담을 덜기 위한 후원금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 후원금은 공모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경제적 부담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된다. 취약가구에는 자부담 전액을, 일반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주거환경은 지역민의 일상과 안전,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경제적인 이유로 개선을 미루는 이웃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두나무, 업비트 데이터랩 ‘디지털 자산 스크리너’ 출시…29종 필터 제공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이용자가 원하는 기준에 맞춰 디지털자산을 탐색할 수 있는 업비트 데이터랩의 신규 기능 ‘디지털 자산 스크리너’를 출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부산은행·두나무업비트 데이터랩의 신규 기능 '디지털 자산 스크리너' 화면. [자료=두나무]

이번 스크리너는 업비트 원화(KRW) 마켓 시세와 거래대금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자에게 맞춘 데이터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필터는 총 29종으로 △기본정보 △시세 △투자자 심리 △기술적 분석 △변동성 등으로 구성됐다. 기본정보에는 섹터와 시가총액 등이 포함되며 시세 항목에서는 현재가와 52주 신고가·신저가, 거래대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심리에는 공포·탐욕지수가, 기술적 분석에는 종합지표와 상대강도지수(RSI), 볼린저밴드 등이 포함된다. 이용자는 여러 조건을 조합해 선별된 자산을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 데이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를 위한 추천 스크리닝 10종도 제공한다. △가격 연속 상승 △거래대금 급증 △기술적 과매도 △극단적 약세 구간 △극단적 강세 구간 등이 포함된다. 숙련 투자자는 여러 지표를 직접 조합해 관심 자산을 살펴볼 수 있고 초보 투자자는 추천 스크리닝을 활용해 시장 분석 기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스크리너는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거래 지원되는 자산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두나무는 향후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조회 조건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스크리너 기능은 국내 원화마켓 투자자의 시각에서 시장·기술·심리·온체인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분석 도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비트 데이터랩은 두나무가 지난 2018년 선보인 가상자산지수 UBCI를 지난해 4월 확장·개편해 출시한 디지털자산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디지털 자산 지수와 섹터, 인사이트, 블록체인 분석 등을 통해 시장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RSI와 볼린저밴드 등 10가지 기술적 지표를 종합해 시장 흐름을 0~100점으로 보여주는 ‘기술적 분석 종합 지표’를 선보였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순유입과 운용자산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현물 ETF 동향’ 서비스를 추가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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