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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연계 전시...발달장애 미술가 무대 넓혀

  • 기사등록 2025-12-25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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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연말 대표 문화행사와 연계한 전시를 열어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작품을 대중 공간에 소개하고 창작 활동의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연계 전시...발달장애 미술가 무대 넓혀지난 24일 우리금융미래재단의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인 ‘우리시각’ 1기 참여작가들이 우리금융x예술의전당 특별전 오프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4번째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 사무국장오른쪽에서 7번째 서울문화재단 주한식 실장.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당 심포니홀에서 사회공헌 전시 ‘우리시각–우리 마음에 색을 칠하면’을 진행한다. 연말 대표 문화행사인 제야음악회와 전시를 연계해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소개하고, 창작 활동이 공연 예술 공간과 만나는 접점을 만들었다.


이번 전시는 재단의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 ‘우리시각’에 참여한 작가 10명의 작품과 함께 우리금융그룹 장애인 연계고용 사업 ‘우리.모두.우리’ 협력사업장 오보틀 소속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총 44점으로 구성됐다. 전시 작품 중에는 2026년도 우리금융그룹 캘린더에 수록된 원화도 포함돼 있다.


작품들은 작가 각자가 선택한 색채와 시선을 통해 일상의 장면을 예술적 이미지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장에는 거울을 활용해 개인의 시선과 공동체의 시선이 마주하는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관람은 제야음악회 관람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가능하다.


전시 개막일에는 참여 작가와 가족이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려 작품 제작 과정과 창작 배경이 공유됐다. 단순한 결과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창작 과정 자체가 관람객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을 특정한 범주로 구분하기보다 예술가로서의 역량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미술 분야뿐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연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병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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