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춘천시청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산 쌀 간편식 2000개를 전달했다. 또 금융과 전문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약 120명 규모의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와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연간 약 3조9000억 규모의 시금고 전담 운영에 나선다.
◆ NH농협은행, 춘천시 취약계층에 우리 쌀 간편식 전달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지난 3일 춘천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산 쌀 간편식 2000개를 전달했다고 4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박도성 NH농협은행 테크사업부문 부행장, 이명호 강원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이 지난 3일 춘천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산 쌀 간편식 2000개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기부는 지난해 NH농협은행과 아워홈이 체결한 ‘국내산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사는 기존 외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대체한 간편식을 지역사회와 나눴다. 나아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공동 홍보를 통해 1년 만에 당초 목표치의 두 배 수준인 약 300톤의 우리 쌀을 소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도성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춘천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시에 국내산 쌀 소비 확대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5급 신규직원 채용 실시
NH농협은행이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NH농협은행이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미지=NH농협은행]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금융 분야와 전문 분야로 구분된다. 전문 분야는 △회계 △보안 △AI 및 디지털로 구성되며, 지원자의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약 120명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강태영 은행장은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 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미래 핵심 인재를, 전문 분야에서는 회계, 보안, AI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현장에 즉시 투입하겠다”며 “급변하는 금융 패러다임에 발맞춰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AI 뱅크(Bank)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 IBK기업은행, 수원특례시와 금고 업무 약정 체결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지난 3일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청에서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하고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
지난 3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열린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체결식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연간 약 3조9000억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 및 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 업무 등을 담당한다.
장민영 은행장은 “수원특례시는 기업은행과 60년 넘게 함께해 온 동반자”라며 “축적된 금고 운영 경험과 국책은행의 정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수원시의 대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은행은 오랜 기간 수원시금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시 재정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향상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수원시 주요 정책과 연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