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시민을 위한 기후쉼터 확대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보훈가족 지원 소식을 전했다. 폭염과 한파 등 기후재난 상황에서 시민 누구나 영업점을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와 손을 잡았다. 저소득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한 특별생계비도 전달했다.
◆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와 '우리동네 기후쉼터'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1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우리동네 기후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가 17일 부산시청에서 '우리동네 기후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이번 협약은 폭염과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기후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협약을 계기로 기존 하절기 '무더위 쉼터'를 '우리동네 기후쉼터'로 확대 개편하고 영업점을 시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여름철 폭염뿐 아니라 겨울철 한파에도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된다.
부산은행은 영업점 출입구에 '우리동네 기후쉼터'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접이식 부채 1만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한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안전ON'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기후쉼터 위치 정보를 안내하고, 폭염 대응 정책과 연계한 시민 이용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부산은행 영업점은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기후재난 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2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지난 16일 오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갖고 생계가 어려운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병기(왼쪽) BNK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지난 16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이번 성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에게 1인당 20만원씩 특별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 외에도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모두愛(애) 보훈밥상' 사업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