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보험에 예술과 문화를 더한 노블리에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활발히 넓혀 나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보험 가입 심사 핵심 영역에 융합해 설계사의 업무 생산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라이나생명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치매나 장애 환자를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힐링 캠프를 개최한다.
◆ 교보생명, “영화와 클래식의 만남”…'시네 라이프'로 고객 감동 전해
교보생명보험(대표이사 신창재 조대규)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대산홀(20일)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21일)에서 우수 고객 및 재무설계사(FP) 400여 명을 초청해 ‘시네 라이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지난달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대산홀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우수 고객, 재무설계사 400여 명을 초청해 '시네 라이프'를 개최 했다. [사진=교보생명]
시네 라이프는 올해 교보생명이 노블리에 서비스에 새롭게 도입한 영화음악 콘서트로, 전문 연주자가 유명 영화 OST를 편곡해 직접 연주하고 해설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고객과 FP들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시네마 천국’, ‘여인의 향기’ 등의 줄거리와 명장면, 주제곡을 함께 감상하며 감동과 품격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익숙한 노래가 많아 재미있게 즐겼다며, 향후에도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에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자 올해부터 시네 라이프를 정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이달에는 상대적으로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중소도시를 위주로 전주, 경주 등에서 개최를 이어가며 고객과의 소통 및 유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교보생명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가요 콘서트 ‘더 플레이리스트’, 세미클래식 공연 ‘포유 콘서트’,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살롱 드 교보’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국내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노블리에 콘서트’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최근 열린 노블리에 콘서트에 직접 참석해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신 의장은 “고객님들의 한결 같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콘서트가 여러분께 휴식과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에 예술·문화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인문학과 예술을 아우르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삶에 풍요로운 가치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 ‘AI-FIT’ 오픈…업계 최초 LLM 기반 생성형 AI 언더라이팅
미래에셋생명보험(대표이사 김재식 황문규)은 AI 혁신을 통한 설계사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언더라이팅 시스템인 ‘AI-핏(FI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I-FIT’은 고객 건강 정보와 한국신용정보원(ICIS)의 보험금 청구 이력을 유기적으로 분석해 전 상품의 세부 보장에 대한 심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미래에셋생명이 ‘AI-핏(FIT)’을 오픈했다.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최신 LLM 기술을 접목해 계약 전 알릴 의무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품 선택 △가입설계 △심사 신청 등 총 3단계의 영업 프로세스 전반에 통합 적용되어 설계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설계사들은 고객의 질병 치료 이력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더욱 빠르고 최적화된 보장 설계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정확한 진단명(표준질병사인분류코드, KCD)을 모를 경우 상담과 심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의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했다. ‘AI-FIT’ 도입으로 자연어 형태의 치료 이력을 입력하거나 진단서를 첨부하면, AI가 이를 정교하게 해석해 표준질병사인분류코드(KCD)와 청약서 표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동으로 추출해 준다.
또 이렇게 추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가입설계 단계에서 즉시 언더라이팅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어, 반드시 정확한 질병 치료 이력을 확인한 후에야 심사를 거쳐야 했던 기존의 고질적인 병목 구간을 개선했다.
엄미리 미래에셋생명 언더라이팅 본부장은 “이번 AI-FIT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담 및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명확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돼 신뢰도와 효율성이 동시에 혁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언더라이팅 전반에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선진화된 언더라이팅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라이나생명, ‘2026 라이나 자기돌봄캠프 2기’ 모집…”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라이나생명보험(대표이사 조지은)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2026 라이나 자기돌봄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2026 라이나 자기돌봄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라이나생명]
자기돌봄캠프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의 대표적인 돌봄사업 프로그램으로, 치매와 장애 등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라이나생명과 처음으로 손을 잡고 진행한 1기 캠프는 라이나생명 고객들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재단의 나눔 문화 공간 '바랑재'에서 열린 지난 캠프는 자연 속 명상과 치유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졌다",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공감대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는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소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올해부터 이 캠프를 연 2회 정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의 삶까지 따뜻하게 살피겠다는 라이나생명만의 ‘오직 당신에게 집중(Spotlight on YOU)’ 철학과 고객중심경영 가치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 캠프는 이번달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평창 바랑재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간 투어와 미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오롯이 자신을 돌아보고 누적된 긴장을 푸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번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돌봄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치매나 장애 환자를 가슴으로 돌보고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라이나생명 보험 가입 고객이 아니어도 제한 없이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
이번 ‘2026 라이나 자기돌봄캠프 2기’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라이나생명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