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국민은행, 소상공인·보훈·보안 서비스 확대...금융 접근성 강화

- 소상공인 단말기 구매 지원...결제계좌 변경 이벤트

- 양자내성암호 기반 금융 인증체계 검증 나서

- 해외 보훈급여 수급자 송금수표 서비스 출시

  • 기사등록 2026-06-08 16:33:44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소상공인 단말기 구매 지원,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체계 검증, 해외 보훈급여 송금수표 서비스 출시를 잇달아 추진해 가맹점 금융, 디지털 보안, 보훈 수급자 지원 영역에서 금융 서비스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 단말기 구매 지원...결제계좌 변경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단말기 구매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해 결제계좌 유치와 가맹점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보훈·보안 서비스 확대...금융 접근성 강화KB국민은행이 Npay, KICC, 이지샵과 함께 가맹점 단말기 구매 지원금 및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Npay, KICC, 이지샵과 함께 가맹점 단말기 구매 지원금 및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가맹점 결제계좌 2500개가 달성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Npay커넥트를 포함한 POS, CAT 등 가맹점 이용 단말기를 신규 구매한 사업자가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하면 현금 5만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단말기 구매 지원금 명목으로 지급된다.


신규 가맹점뿐 아니라 기존에 타행 결제계좌를 사용하던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는 이지포스몰에서 가맹점용 단말기를 구매한 뒤 지정 절차에 따라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으로 바꾸면 된다.


KB금융그룹은 소상공인 대상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가 개발한 ‘KB상권활성화지수’는 소상공인 매출 흐름, 방문 고객 변화, 개·폐업 현황 등을 분석해 지역 상권의 활력 수준을 진단하는 모델이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이를 활용해 지역 상권 지원 정책을 설계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양자내성암호 기반 금융 인증체계 검증 나서


KB국민은행이 아톤과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체계 기술검증에 나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 보안 위협 대응력을 점검한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보훈·보안 서비스 확대...금융 접근성 강화지난 4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한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왼쪽), 류소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에서 아톤과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체계 기술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 류소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는 양자컴퓨터 공격에도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암호기술이다.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기존 암호체계 일부가 위협을 받을 수 있어 금융권에서는 인증과 전자서명 영역의 보안 체계 고도화가 과제로 꼽힌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안전한 인증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검증한다. 검증 대상은 로그인, 이체, 전자서명 등 주요 금융거래다. 이 회사는 고객 인증정보 보호와 금융거래 보안성 확보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해외 보훈급여 수급자 송금수표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이 국가보훈부와 해외 거주 보훈급여 수급자를 위한 외화표시 송금수표 서비스를 출시해 해외 계좌 이용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급여 수령 선택지를 넓혔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보훈·보안 서비스 확대...금융 접근성 강화KB국민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를 8일 출시했다. [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를 8일 출시했다. KB보훈급여송금수표는 해외에 거주하는 보훈급여 수급자가 현지 은행 계좌 없이도 외화표시 송금수표를 직접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국가보훈부는 해외 거주 보훈급여 수급자의 수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027년부터 보훈급여 지급 방식을 해외계좌송금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해외 계좌 개설이나 이용이 어려운 일부 수급권자가 발생할 수 있어 KB국민은행이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송금수표 방식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이용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송금수표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보훈급여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좌 접근성 문제를 보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eric978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08 16:33: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