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가 한국피자헛 출신 조윤상 신임 대표를 선임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조윤상 비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비알코리아]
조 대표는 1970년생으로 2010년 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을 지냈고 같은 해 글로벌 외식 기업 ‘YUM! Global’로 이직해 2022년까지 APAC(아시아·태평양) 마케팅을 총괄했다. 한국피자헛 대표는 202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지냈다.
마케팅, 제품 혁신을 이끌고 코로나 기간에 배달 앱 중심 신규 채널 전략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YUM! CEO AWARD’를 두 번 수상했다. 한국피자헛 재임 당시 현장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수익 구조를 재편했다.
비알코리아가 조 대표를 선임한 이유는 기업의 기초 체력을 다지고 시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실행력이 검증된 조 대표를 적임자로 판단했다.
향후 조 대표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단순 IT 기술 도입을 넘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가맹점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미래형 프랜차이즈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