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의 배스킨라빈스가 프랑스 감성을 담은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를 공개했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 왼쪽에서 두번째)가 지난 28일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열린 11월 이달의 맛 언텁쇼에서 모델들과 신제품 ‘골든 프랄린 버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11월 이달의 맛을 공개하는 '언텁쇼'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Isigny Sainte-Mère)’의 버터와 프랄린 슈가 리본(캐러멜라이즈드 시럽)을 더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달의 맛’으로 선정된 제품은 케이크와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도 출시된다.
언텁쇼(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는 ‘봉주르 빌리지(Bonjour Village)’ 콘셉트로 진행됐다. 아티스트 ‘엔리케’의 일러스트로 프랑스 거리를 감각적으로 재현했으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아이스크림 아저씨’로 등장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항공권 콘셉트의 ‘봉주르 리셉션’, 포토존, ‘골든 프랄린 버터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프랑스 정통 버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콘셉트를 반영한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