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영)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현대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찾아가는 리테일’ 전략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광안리 팝업이 진행되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부산 광안리와 경주 황리단길을 시작으로 이색 지식재산권(I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광안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황리단길은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열린다.
부산에서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벚꽃’ 테마 팝업을 진행한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는 요트투어 등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광안리 해변 입구와 벚꽃 명소인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앞 거리가 교차해 봄철에 관광객이 많이 온다.
이곳에서 캐릭터 피규어와 굿즈 개발 플랫폼 '플레이인더박스'와 협업해 짱구, 헬로키티 상품과 벚꽃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에디션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벚꽃으로 꾸며진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를 돌아보는 ‘광안리 벚꽃 요트 투어’ 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주에서는 경주시 생활문화센터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텔레토비’를 활용한 대규모 팝업을 진행한다. 생활문화센터는 경주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 메인도로 중앙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텔레토비 인기 굿즈를 비롯해 석굴암 등 경주 문화유산에 착안한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더현대 IP 콘텐츠 우수성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팝업 콘텐츠를 현지 상권과 중복되지 않는 IP로 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