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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그룹 소식...신한금융·신한자산운용

- 신한금융, ‘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여성 리더 60명 선발

- 신한금융, 금융권 첫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추진

- 신한자산운용, ‘G3 AI 테크 EMP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한·미·중 AI 투자

  • 기사등록 2026-03-09 13: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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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쉬어로즈’ 9기를 출범시키고 혁신기업 대상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그리고 신한자산운용은 한·미·중 AI 산업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 신한금융, ‘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여성 리더 60명 선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6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를 열고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9기 출범을 알렸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그룹 소식...신한금융·신한자산운용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로얄호텔에서‘2026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쉬어로즈 멤버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 여성 임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발된 쉬어로즈 9기 60여 명의 활동 시작을 알리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교육 과정을 마친 쉬어로즈 8기 멤버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내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시작된 금융권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그룹 내 여성 인재를 선발해 멘토링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90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일부 개편했다. 여성 리더 양성 범주를 넘어 개인별 업무 혁신과 실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팀워크와 변화 시도 등 현장 중심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축사를 통해 “쉬어로즈는 여성 리더를 넘어 신한을 이끄는 인재”라며 “주체적 사고를 바탕으로 스스로 답을 찾는 리더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 금융권 첫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추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하는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혁신기업 금융 지원 확대 기반 구축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그룹 소식...신한금융·신한자산운용신한금융그룹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을 추진한다. [자료=신한금융그룹]

현재 금융권의 일반적인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에 기반해 설계돼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신한금융은 첨단 산업과 혁신 기업 육성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면서 금융 역시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새 시스템은 기존 재무 중심 평가에서 나아가 기업의 기술력, 사업 모델, 산업 전망 등 미래 경쟁력을 반영하도록 설계된다.


또 부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벤처기업과 첨단·혁신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고려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


평가에는 재무 및 거래 정보뿐 아니라 기업 성장 단계와 전통 금융정보, 대안정보 등을 함께 활용해 사업성, 시장 성장성, 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 시스템을 기존 기업신용평가 체계와 연계해 기업 여신 심사, 투자금융 의사결정, 산업별 성장기업 발굴 등 기업금융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기술 기반 기업과 혁신 산업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신한자산운용, ‘G3 AI 테크 EMP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한·미·중 AI 투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글로벌 AI 산업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신한G3AI테크EMP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그룹 소식...신한금융·신한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글로벌 AI 산업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신한G3AI테크EMP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 [자료=신한자산운용]

이 펀드는 목표수익률 7% 달성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국내외 주식 및 ETF와 국내 단기채권형 ETF 등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투자 대상은 한국·미국·중국 AI 산업 관련 ETF와 핵심 기업이다. 세 국가의 AI 산업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적용한다. 주식 관련 자산 투자 비중은 50% 미만으로 운용한다.


국가별 투자 비중은 지역별 모멘텀과 EPS(주당순이익) 추정치 변화율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채권 부문은 국내 단기채권 ETF를 활용해 변동성을 낮추고 이자 수익을 확보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목표전환형 펀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1월 ‘신한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1호’와 ‘신한글로벌AI인프라목표전환형 펀드’, 2월 ‘신한코어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2호’ 등을 통해 약 2400억원을 모집했다. 이 가운데 ‘신한코어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2호’는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해 상환됐다.


이 펀드는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LS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을 거쳐 오는 17일 설정될 예정이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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