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생산적금융 추진 동력 강화를 위해 ‘IB종합금융부’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된 IB종합금융부를 통해 중소·강소기업과 AI·반도체·헬스케어·친환경 에너지 등 신성장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 조직은 CIB총괄사장 직속으로 편제돼 실행력과 속도감을 높였으며, 발행어음 담당부서인 종합금융운용부와 함께 자본시장을 통한 모험자본 육성의 핵심 채널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새로 출범한 IB종합금융부는 현재 CIB2그룹과 협업해 ESS 및 반도체 산업 관련 EMS 국내 선두 업체인 서진시스템의 경영권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거래를 주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서진시스템의 금융 파트너로서 중장기 지배구조 자문과 포괄적 자금 조달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생산적금융의 대표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IB종합금융부는 생산적금융의 허브로서 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의 전·후방을 포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정부의 생산적금융 확대 정책에 부합하는 인베스트먼트 뱅커(Investment Banker)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이 ‘K-성장, K-금융’ 기치 아래 추진 중인 ‘생산적금융 추진단’의 일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모험자본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