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464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수치로, 3분기 기준 전체 임직원 약 907명이 1인당 평균 5시간씩 참여해 만들어낸 결실이다.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4648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이미지=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해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약 214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인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하며 환경 보호와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자연 소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정원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설 명절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한파 대비 용품 전달과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배식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방식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동양생명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는 ‘위드(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금융·경제 교육과 보험료 지원, 심리 상담 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으로 청소년 부모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성’과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금융 본연의 기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 금융을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은 금융기관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실천하기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