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대표이사 강필규)이 12월 한 달간 유렉스(EUREX)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낮춘다. 글로벌 시장에서 자동화 기반 트레이딩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시스템매매 접근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NH선물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유렉스(EUREX) 품목을 API(Open API)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적용한다. [이미지=NH투자증권]
NH선물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유렉스(EUREX) 품목을 API(Open API)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변동성 확대와 함께 자동화 기반 트레이딩 활용이 늘고 있다. NH선물은 오픈 API를 통해 유렉스 지수·채권 선물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비용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유로스탁스 50지수, 마이크로 유로스탁스 50지수, 독일 닥스(DAX)지수, 미니 DAX지수, 마이크로 DAX지수, 독일 2~30년 국채 등 유렉스 주요 상품에 적용된다. 수수료는 편도 기준 계약당 1.95유로이며, 마이크로 상품은 0.38유로로 책정됐다. 이벤트 요율은 첫 체결 기준 익영업일부터 자동 적용된다.
NH선물은 API를 통한 거래에 한해 할인 수수료를 적용한다. 회사는 오픈 API가 시카고상업거래소(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유렉스(EUREX), 싱가포르거래소(SGX·Singapore Exchange), 홍콩거래소(HKEX) 등 주요 글로벌 거래소 상품을 지원하며, 매일만기옵션(0DTE·Zero Days To Expiration)도 API로 직접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 이벤트·세미나 안내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