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제3회 K-글로벌 도약 상생 포럼’을 열고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속도를 냈다.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3회 K-글로벌 도약 상생 포럼’에서 서승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가운데), 주한 우스베키스탄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대사(좌측 네번째), 주한 카자흐스탄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좌측 여섯번째) 및 참석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소비재·첨단기술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 기업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금융 접근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베트남, 올 11월 중부유럽에서 진행된 글로벌 진출 컨퍼런스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초 중앙아시아를 직접 방문하며 성장거점을 점검했고, 산업·금융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KOTRA) 등 공공기관과 현지 법무·회계 법인이 참여해 지원제도와 투자 정보를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 70여 곳이 참석해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주관사로 현지 전문가 초청 시장 설명회를 운영하고 1:1 금융상담 부스를 마련해 기업별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참여해 K-뷰티, K-푸드 등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개척 사례를 소개하며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중앙아시아가 에너지·인프라·디지털 산업 협력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의 시장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