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사회공헌과 코스닥 벤처 투자 확대에 나섰다. BNK투자증권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BNK자산운용은 공모주 투자 역량을 앞세운 코스닥벤처펀드를 출시하며 모험자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 BNK투자증권,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지역사랑 나눔 프로젝트’ 실시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이 지난 31일 부산 해운대구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지역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31일(화), 부산 해운대구 소재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BNK투자증권]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신입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 직원 13명을 포함한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말목 냄비받침’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 캡슐세제와 물티슈, 키친타월, 양말 등으로 구성된 ‘나눔 키트’ 100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준비된 물품은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 직원은 “동기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할 물품을 직접 준비하며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 구성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BNK자산운용, ‘BNK코스닥벤처펀드’ 출시…공모주 역량 집결
BNK자산운용(대표이사 성경식)이 ‘BNK코스닥벤처펀드’를 출시한다.
BNK자산운용이 BNK 코스닥벤처 펀드를 출시한다. [사진=BNK자산운용]
이 펀드는 벤처기업 신주에 15% 이상,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의 신주 및 구주에 35%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같은 요건을 충족할 경우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배정 혜택을 활용할 수 있어 IPO 투자 전략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BNK자산운용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공모주 강자’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기존 BNK공모주하이일드펀드, BNK스팩&공모주30펀드, BNK공모주플러스10펀드 등 공모주 특화 펀드 운용 경험을 이번 상품에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BNK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최근 1년과 2년 수익률 기준 동종 펀드 가운데 상위권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BNK자산운용은 이 같은 IPO 및 포스트 IPO 투자 경험과 기업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저평가 우량 공모주를 선별하고, 적극적인 확약 배정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다. 회사는 코스닥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BDC, 국민성장펀드 등을 통한 모험자본 유입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벤처펀드의 또 다른 강점은 세제 혜택이다. 요건을 충족하면 연 가입 금액의 10%,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단순히 정책 수혜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우량 채권과 스팩, 유상증자, 블록딜 등 다양한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알파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검증된 IPO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코스닥 벤처 투자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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