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보병사단을 찾아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이 유관기관들과 손잡고 강원 지역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BNK부산은행이 부산자유도매시장 번영회와 장금이 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및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 은행연합회, 육군 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가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4일 전했다.
은행연합회는 4일(금) 육군 제5보병사단(소장 이종현)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지난 1969년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지속하는 한편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신한은행,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금융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전했다.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금융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이번 협약은 지리적, 경제적 여건으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 지역 주민에게 금융지원과 함께 채무조정, 고용, 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의 인프라를 연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민간 금융기관으로 참여해 △강원 지역 복합지원센터 구축 △서민·취약계층 대상 금리우대 대출 및 적금 등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관계기관 연계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 운영 △비대면 채널 연계 및 관련 제도 홍보 등을 추진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고 고용과 복지까지 연계하는 민관협력 강원 복합지원에 대표 금융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강원 지역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부산자유도매시장과 장금이 결연 체결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부산자유도매시장 번영회와 ‘장금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BNK부산은행이 부산자유도매시장 번영회와 ‘장금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장금이 결연’은 전통시장의 ‘장(場)’과 금융기관의 ‘금(金)’을 합친 명칭으로, 금융기관과 전통시장이 손잡고 상인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결연을 계기로 부산자유도매시장 상인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금융사기 예방활동 △경영컨설팅 지원 및 전담창구 개설 △소상공인 대상 특판 적금 △사업자대출 특별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약식 이후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와 함께 시장 내 500여 개 점포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수칙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전통시장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