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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이모저모…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 삼성생명, 세대별 맞춤형 ‘청춘대표·인생대표’ 건강보험 2종 출시

- 한화생명, 서울시골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동남아 골프 인재 육성

- 교보생명, 고객-설계사 ‘동행 레이스’ 개최…고객보장 의미 되새겨

  • 기사등록 2026-04-07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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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삼성생명이 가입 연령 40세를 기점으로 상품을 이원화해 세대별 위험 특성과 보장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미래 세대를 위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보생명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 고객의 인생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생명보험 본질을 되새겼다.


◆ 삼성생명, 세대별 맞춤형 ‘청춘대표·인생대표’ 건강보험 2종 출시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홍원학)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 가능한 「삼성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과 41세부터 80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삼성 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이모저모…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삼성생명이 「삼성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과 「삼성 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미지=삼성생명]

먼저 청년층을 위한 「1540 청춘대표」는 암·뇌혈관·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 시 보험료를 지원하는 특약을 신설하고 치아 치료와 스트레스 질환 등 실생활 밀착형 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1년 이내 진단보험금 감액 기준을 완화해 고객이 체감하는 보장 수준을 높였다. 


중장년 및 고연령층을 위한 「4180 인생대표」는 치매 보장에 집중해 경증 이상 진단부터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 치료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당뇨 진단 후 치매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2배로 지급하는 특약을 통해 당뇨 이력이 있는 고객의 보장 공백을 메웠다.


또 이번 신상품에는 최근 5년 이내 당뇨 이력이 없는 경우 기존 간편고지 대비 할인된 보험료를 적용받는 새로운 고지 유형이 도입됐다. 


가족 중심의 혜택과 특화 서비스도 확충됐다.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함께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가족결합할인이 적용되며, 삼성생명 건강케어센터를 통해 세대별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청년층은 다이어트와 피부건강 상담을, 고령층은 요양시설 입소 및 장기요양등급 관련 전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해 보장 구조와 서비스를 차별화한 자녀의 청춘과 부모님의 인생을 대표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보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 서울시골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동남아 골프 인재 육성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권혁웅 이경근)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서울시골프협회와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이모저모…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이경근(왼쪽) 한화생명 대표이사와 조영훈 서울시골프협회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이번 대회는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서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에서 선발된 주니어 유망주 80~100명 규모다. 경기는 54홀(3라운드) 이상의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국제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전망이다. 양측은 본 대회에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대한골프협회와 협의를 마쳤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공식적인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국 여성 골프의 성장 과정에서 세계적 선수를 배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에서도 차세대 골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미래세대 인재 육성과 청소년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보생명, 고객-설계사 ‘동행 레이스’ 개최…고객보장 의미 되새겨


교보생명보험(대표이사 신창재 조대규)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서 고객과 설계사가 함께 달리는 ‘동행 레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이모저모…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신창재(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교보생명 대표이사, 조대규(앞줄 오른쪽 세 번째) 교보생명 사장, 임직원, 설계사, 고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이번 레이스는 150여 명의 설계사와 고객이 나란히 짝을 이루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주자의 호흡을 살피며 완주를 돕듯, 고객들이 인생 마라톤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생명보험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10km 코스를 함께 완주한 방희식 설계사와 이규백 대표는 서로 손을 맞잡으며 완주의 기쁨을 나웠다. 이 대표는 “교보생명과 처음에는 고객으로 인연을 맺었지만, 지금은 인생의 파트너십으로 회사 경영과 인생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오늘 레이스는 누군가 곁에서 동행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금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대회 현장 곳곳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교보 응원존’을 운영하며 주자들의 완주를 도왔다. 이는 예기치 못한 역경 시 경제적 지원으로 고객의 일상을 지탱하는 생명보험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러한 동행 레이스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평소 강조해온 ‘고객보장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신 의장은 평소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마라톤을 뛸때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이 인생 또한 생로병사의 괴로움 속에서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굴곡진 여정을 겪게 된다”며 “인생 마라톤에서도 페이스 메이커가 필요한데, 고객이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와 설계사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들이 삶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가입부터 보장 유지,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보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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