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계열사가 투자자 참여형 콘텐츠와 청년 자립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KB증권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6’을 역대 최다인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했다. KB자산운용은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자립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KB증권,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6’ 역대 최다 5만명 참여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이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6’을 역대 최다인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했다.
KB증권이 개최한 투자마스터즈 2026을 마무리했다. [이미지=KB증권]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6주간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투자금 규모에 따라 라이징스타 리그, 골드 리그, 다이아 리그로 나뉘어 국내주식 투자 수익률을 겨뤘다. 라이징스타 리그는 100만원 이상, 골드 리그는 1000만원 이상, 다이아 리그는 5000만원 이상이 기준이다.
올해는 만 39세 이하 고객만 참여할 수 있는 라이징스타 리그를 신설해 젊은 투자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라이징스타 리그 참가 기준을 100만원으로 낮추고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한 결과, 지난해 약 2만명이었던 참가자 수는 1년 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실시간 중계 페이지에서 순위와 수익률, 상위 랭커의 매매 내역을 확인하며 투자 전략을 비교했다. 관심 참가자의 매매 내역을 푸시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팔로우 기능도 제공됐다.
이 밖에 럭키박스, 코스피를 이겨라, 거래금액 챌린지 등 미션형 이벤트도 운영했다.
이번 대회 전체 최고 수익률은 골드 리그에서 나온 802%다. 리그별 1~3위 수익률은 다이아 리그 209%, 205%, 173%, 골드 리그 802%, 501%, 388%, 라이징스타 리그 368%, 185.5%, 185.1%로 집계됐다.
다이아 리그 상위 3명 중 2명은 만 39세 이하 영유스 고객이었다. 리그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다이아 리그 1위 상금 1억원을 포함해 총 3억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됐다.
KB증권은 리그별 100위까지, 라이징스타 리그는 1000위까지 국내주식 쿠폰을 제공해 혜택 대상을 넓혔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투자마스터즈 2026은 역대 가장 많은 고객이 참여해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투자 경험을 쌓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KB자산운용, 전북 자립준비청년 대상 ‘RISE 청년 스타트’ 교육 실시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지난 22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전북 KB금융타운에서 자립준비청년 성장지원사업 ‘RISE 청년 스타트’를 실시했다.
KB자산운용이 전북 KB금융타운에서 RISE 청년 스타트를 실시했다. [사진=KB자산운용]
이번 행사는 KB자산운용의 ETF 브랜드 ‘RISE ETF’와 연계해 굿네이버스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보호 종료 이후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금융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B금융그룹이 지역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전북 KB금융타운에서 열렸다. KB자산운용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청년의 금융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북 자립준비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주제로 한 자립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차현우 KB자산운용 연금WM마케팅실장이 강사로 나서 합리적인 자산관리 방법과 금융생활에 필요한 기초 경제지식을 전달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됐다.
KB자산운용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취업과 연계되는 자격증 취득, 어학·기술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비도 지원한다.
총 2000만원 규모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참가자 20명에게 1인당 약 80만원씩 3개월간 분할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수도권에 비해 지원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이 금융 이해력과 직무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얻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