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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삼성·키움·DB 증권

- 삼성증권, 반도체 유망기업 13개사 참여 ‘KSS IR 데이’ 개최

- 키움증권, 연 4.0% 1년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

- DB증권, NHN두레이·NHN클라우드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 기사등록 2026-06-30 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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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반도체 투자자 네트워크 확대, 퇴직연금 출시 기념 금융상품, AI 기반 업무 혁신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반도체 유망기업과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는 ‘KSS IR 데이(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를 개최했다. 키움증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1년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 DB증권은 NHN두레이·NHN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추진한다.


삼성증권, 반도체 유망기업 13개사 참여 ‘KSS IR 데이’ 개최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반도체 유망기업 대상 ‘KSS IR 데이’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삼성·키움·DB 증권삼성증권이 KSS IR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삼성증권]

행사는 ‘AI 시대,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열렸다. 문준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공급 부족 확대, 더 필요한 증설’을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소개했다.


이후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알엔알랩, 일리아스AI, 칩스앤미디어, 씨이랩, 저스템,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모레, 액시언, 그리드위즈, 듀오픽스레이 등 상장·비상장 반도체 기업 13개사가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IR 담당자가 직접 발표에 나섰으며, CVC·VC·PE·자산운용사·일반법인 관계자 등 2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기업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직접 IR을 진행하고, 투자자는 엄선된 기업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구조”라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키움증권, 연 4.0% 1년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만기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삼성·키움·DB 증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키움증권 본사 전경. [사진=키움증권]

이번 특판 상품은 기존 연 3.6%보다 높은 세전 연 4.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중도해지 시에는 보유 기간에 따라 다른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후 1~90일 이내 해지하면 약정이율의 30%를 적용하며, 91일 초과 보유 후 해지하면 약정이율의 50%를 적용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한 뒤 수시형과 약정형 상품을 선보여 왔다. 수시형 상품은 1~365일 기준 세전 연 2.7% 금리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기존 1년 약정형 상품에 한시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자금 운용 수요에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DB증권, NHN두레이·NHN클라우드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DB증권(대표이사 곽봉석)이 NHN두레이, NHN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추진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삼성·키움·DB 증권DB증권 곽봉석 대표이사(두번째)가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첫번째) 및 NHN클라우드 나홍석 전무(세번째)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증권]지난 29일 D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봉석 DB증권 대표와 장현일 경영지원부문 상무,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 나홍석 NHN클라우드 전무 등이 참석했다.


세 기업은 AI 기반 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 도입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AI 기반 업무 혁신 체계 구축, 임직원 디지털 역량 내재화 등 중장기 과제 전반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DB증권은 디지털 업무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변화관리자(Change Agent) 33명도 선발했다. 이들은 현업과 프로젝트 조직을 연결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의 확산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곽봉석 DB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도구 도입을 넘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새로운 업무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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