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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투자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

-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수익률 2개 부문 증권업 1위

-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 2조 돌파

  • 기사등록 2026-05-14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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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 계열이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력과 반도체 ETF 흥행을 동시에 부각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퇴직연금 비교공시에서 디폴트옵션과 DC형 원리금비보장상품 2개 부문에서 증권업권 1위를 기록했고,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수익률 2개 부문 증권업 1위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올해 1분기 퇴직연금 비교공시 결과, 1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과 DC형 원리금비보장상품 부문에서 증권업권 1위를 달성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투자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DC형 원리금비보장상품 부문 증권업권 1위 달성. [이미지=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2호’가 수익률 17.56%로 증권업권 1위를 기록했다. 3년 수익률은 38.99%다.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상품 부문에서도 1분기 말 수익률 27.17%로 증권업권 1위에 올랐다. 3년 평균 수익률은 13.25%, 5년 평균은 6.27%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익률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체적 컨설팅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1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법인 CEO와 임원을 위한 ‘C-Level 연금 컨설팅’도 강화했다. 세무·노무·계리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절세 전략과 퇴임 시점 자산관리 수요를 지원하는 구조다.


고객이 직접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월간 MP와 투자전략 카드뉴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쏠SOL한 연금 이야기’, ‘IRP 총정리’ 등 실무형 콘텐츠를 꾸준히 배포하고 있으며, 향후 신한 프리미어 TV를 통해 연금 통합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수익률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총 자산은 2026년 1분기에만 1조원 순증하며 8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말 대비 14% 증가한 수준이다.


정용욱 신한 프리미어 총괄사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퇴직연금의 본질인 장기 수익률 극대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은퇴 이후 삶까지 함께 고민하는 진정한 연금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 2조 돌파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초 순자산 1조원에 오른 뒤에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국내 반도체 대표 ETF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투자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는 지난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뒤 한 달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어 상장 약 50일 만인 5월 4일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고, 이후 8일 만에 1조원이 추가로 유입되며 2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개인투자자 수요가 두드러졌다. 3월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1조505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기관과 연금 계좌 자금까지 유입되며 순자산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는 설명이다.


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SK하이닉스 지주사인 SK스퀘어를 함께 편입해 AI 메모리 핵심 수혜 기업에 대한 투자 효율을 높였다. 5월 13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 27.33%, 삼성전자 20.40%, SK스퀘어 18.03%, 삼성전기 17.27%다.


또 삼성전기와 이수페타시스 등 기판과 MLCC 분야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도 투자해 반도체 시장 주도 업종 전반에 폭넓게 대응하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수혜가 메모리 대형주와 주요 밸류체인 기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와 우호적 수급 환경을 고려하면 반도체 섹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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