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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투자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

- 신한투자증권, 美 정규거래소 24X 지분 확보

- 신한자산운용, 적격 TDF 시리즈 순자산 3조 돌파

  • 기사등록 2026-05-21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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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투자 계열이 미국주식 인프라 확대와 연금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성장세를 동시에 알렸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정규거래소 24X 지분을 확보하며 미국주식 사업 기반 강화에 나섰고, 신한자산운용은 적격 TDF 시리즈 순자산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美 정규거래소 24X 지분 확보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미국 정규거래소인 24X US 홀딩스(24X US Holdings)의 지분을 확보하고 미국주식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투자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투자증권이 미국 정규거래소 24 X US 홀딩스 지분을 확보해 미국주식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이번 협업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은 외국인 통합계좌 등 해외 투자자 관련 제도 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미국주식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24X와 미국주식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분 투자 등 전략적 협업을 이어왔다. 최근 관련 투자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미국 주식시장 내 네트워크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발굴도 본격화되고 있다.


24X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23시간 주식거래를 최초로 승인받은 미국 정규거래소다. 지난해 10월 거래 개시 이후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늘며 새로운 미국 주식 거래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 24X 고유의 마켓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와 콘텐츠도 개발할 계획이다. 심층 호가 데이터와 유동성 흐름 등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 분석 콘텐츠와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24X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메이커와 기관투자자, 핀테크 기업 등 미국 주식시장 참여자와의 네트워크를 넓혀 해외주식 주문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4X와의 전략적 협업은 단순 투자 차원을 넘어 미국 주식시장 내 네트워크와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해외주식 서비스와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적격 TDF 시리즈 순자산 3조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음편한적격TDF’와 ‘신한빠른대응적격TDF’ 시리즈 합산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투자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마음편한적격TDF와 신한빠른대응적격TDF 시리즈 합산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적격 TDF 시리즈 순자산은 지난해 말 2조662억원에서 5월 18일 기준 3조936억원으로 증가했다. 연초 이후에만 1조원 이상 늘며 약 50% 성장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장기 연금 운용에 적합한 자산배분 전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 주요 빈티지 전반의 안정적 성과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신한마음편한적격TDF’를 운용해왔고, 지난해에는 ‘신한빠른대응적격TDF’를 추가해 투자자 선택지를 넓혔다.


성과도 양호했다. ‘신한빠른대응적격TDF2030(UH)’는 최근 6개월 수익률 19.63%로 동일 빈티지 내 1위를 기록했다. 대표 상품인 ‘신한마음편한적격TDF’ 시리즈도 최근 1년 기준 2045는 34.64%, 2050은 37.61%, 2055는 38.52%를 기록해 동일 빈티지 평균을 웃돌았다.


‘신한마음편한적격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전통적 글라이드패스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반면 ‘신한빠른대응적격TDF’는 시장 국면에 따라 주식과 채권, 지역, 섹터 비중을 보다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다이나믹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한다. 환매대금 지급 주기를 4영업일로 줄여 시장 대응 편의성을 높였고,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을 모두 제공한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신한 TDF 시리즈는 안정적 장기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마음편한적격TDF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빠른대응적격TDF를 통해 투자자의 은퇴 시점과 투자 성향에 맞는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빈티지와 환헤지 선택권을 갖춘 라인업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 차별화된 연금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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