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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코웨이·교촌·풀무원, 대표·사내이사 재선임... 지속 성장 전략 공유

  • 기사등록 2026-04-01 0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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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지난달 31일 렌탈 및 식품 기업 3사가 나란히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코웨이는 방준혁·서장원·김순태 사내이사를 재선임했고 교촌은 송종화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풀무원은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주주들과 함께 나눴다.


◆ 코웨이, 방준혁·서장원·김순태 재선임... 제37기 정기주총


[주주총회] 코웨이·교촌·풀무원, 대표·사내이사 재선임... 지속 성장 전략 공유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충남 공주시 본점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 본점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사내이사로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 3인을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전시문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우혜정과 정희선을 신규 선임했다.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고 분기배당 기준일을 배당결정일 이후 날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 사외이사 구성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안은 부결됐다.


◆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 제27기 정기주총


[주주총회] 코웨이·교촌·풀무원, 대표·사내이사 재선임... 지속 성장 전략 공유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오산시 사업장에서 열린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송종화)는 경기도 오산시 사업장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송종화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외부감사인 선임 등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교촌은 송 대표가 경영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고 경영 연속성과 중장기 성장 전략의 안정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선임했다. 실제로 재임 기간인 2024년 연결 매출액 4806억원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5174억원으로 7.6% 늘었다.


앞으로 교촌은 국내에서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수요를 확보하고 해외에서 신규 진출 국가 확대, 기존 진출국 내 매장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스, 전통주, 패키지 사업 등 자회사 사업과 메밀단편, 수제맥주 등 신사업도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풀무원, AX 혁신·신성장 사업 통해 지속가능식생활 기업으로 도약


[주주총회] 코웨이·교촌·풀무원, 대표·사내이사 재선임... 지속 성장 전략 공유이효율(가운데) 풀무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우봉(오른쪽) 총괄CEO와 함께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6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에는 기업과 주주가 하나됨을 의미하는 ‘ONE’을 테마로 풀무원이 일관되게 이어온 가치와 철학(Only ONE),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으로서의 성과(Number ONE), AX 혁신과 신성장 사업을 통한 미래 전략(Next ONE)에 대해 주주와 경영진이 소통했다.


1부 의안심사 세션에서 출석 주주 및 주식 수 보고,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를 진행했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6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기존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이사 총수의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상향했다. 이사 선임의 건 승인을 통해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류강석, 김소정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2부에서 토크쇼 형식의 토론회를 진행했다. 풀무원의 기업 가치와 사업 성과, 비전을 담은 브릿지 영상을 상영한 뒤 Only ONE, Number ONE, Next ONE의 세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풀무원은 올해 국내에서 지속가능식품과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에서 미국·중국·일본의 턴어라운드와 유럽·캐나다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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