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업계가 사회 곳곳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개막을 앞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방문해 빵과 파란장미를 전달했고 오뚜기는 푸드트럭을 통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임무를 수행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 파리바게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들이 지난 20일 파리바게뜨가 지원한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다음달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선수단에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 제품을 전달했다. ‘기적’이라는 꽃말을 지닌 파란장미 굿즈를 선물해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와 선전을 기원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대한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맺은 후 3년째 팀코리아를 위한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현지 매장 제품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밀라노 동계올림픽 대비 선수촌 팝업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 오뚜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푸드트럭 ‘옐로우 키친’ 지원
오뚜기 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오뚜기 푸드트럭 앞에서 장병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회장 함영준)는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유단 주둔지에서 ‘옐로우 키친' 행사를 열었다. 옐로우 키친은 오뚜기가 운영하는 푸드트럭으로,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이라는 뜻깊은 임무를 맡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장병 300명을 비롯해 군악대대와 현충원 의장대 등 총 500명에게 UNO 사각피자 2종(불고기, 콤비네이션)과 오쉐프 음료 등 푸짐한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옐로우 키친 지원 활동은 창업자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은 오뚜기의 대표적인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이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옐로우 키친 푸드트럭을 활용해 국유단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현장의 여건과 장병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