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이 국내 주식선물 거래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고객에게 수수료 혜택과 거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레버리지 투자 수요 흡수에 나섰다.
KB증권이 국내 주식선물 '1계약부터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KB증권은 국내 주식선물 ‘1계약부터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식 현물 거래에 머물던 개인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거래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26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처음 개설한 개인 고객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거래 이력이 없는 비대면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협의 수수료 적용 계좌와 법인, 임직원 계좌는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신청 다음 날부터 5개월간 코스피200선물 수수료를 0.0009%로, 주식선물 수수료를 0.003%로 각각 낮춘 조건이 적용된다. 거래 비용을 낮춰 소액·초기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거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개별주식선물을 처음 거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주식 쿠폰 3만원이 지급된다. 또 월간 거래량 기준으로 50계약 이상 거래 고객 중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이, 100계약 이상 거래 고객 중 15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만 국내 선물옵션 거래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을 초과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