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에 신규 업데이트 ‘원하던 대로, 새로 고침 F5’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에 신규 업데이트 ‘원하던 대로, 새로 고침 F5’를 진행한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 방식과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F5(새로 고침)’ 콘셉트에 맞춰 보상 구조와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다는 설명이다.
리니지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HP +270’, ‘EXP +100%’, ‘이동 속도 증가 2%’ 효과를 지닌 ‘새로 고침의 첫 번째 성물’을 제작할 수 있다. 오는 2월 4일부터는 ‘AC -2’, ‘내성 +2’, ‘대미지 감소 2%’ 효과를 제공하는 ‘새로 고침의 두 번째 성물’도 제작 가능하다.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PSS) 기능도 개선된다. 엔씨소프트는 경로 스케줄링 기능을 추가하고, 회복·버프·공격 마법 사용을 개선하는 한편, PSS 종료 및 주변 사냥 기능을 강화해 전반적인 플레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혈맹 시스템 개편도 예고됐다. 오는 3월 4일에는 혈맹 콘텐츠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혈맹 집결지’ 던전의 난이도를 조정해 공략 부담을 완화한다. 신규 혈맹 영혼석 ‘발록’이 추가되며, 혈맹 기부 시스템 개편과 함께 강화 혈맹 버프 및 파티 인원 규모도 기존보다 확대된다.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역시 변화가 적용된다. 월드 전장 개선을 통해 매칭 구조와 보스 출현 방식을 재정비하고 보상을 강화한다. 주요 필드 사냥터인 ‘용의 계곡’, ‘오렌 설벽’, ‘풍룡의 둥지’, ‘화룡의 둥지’에서는 새벽 시간대 PK 부담 없이 사냥이 가능해진다. 2월 4일부터는 ‘발록의 성채’ 입장 레벨이 95~98로 조정되고, 2차 지역에 진출하는 서버 수도 8개로 확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90레벨 이상 이용자는 ‘2026 성장의 항아리’ 이벤트에 참여해 제련석 선택 상자, 전설의 연마서, EXP 엘릭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령의 축복받은 정원 사냥터’가 열려 사냥을 통해 얻은 퀘스트 아이템으로 추가 보상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마스터 총력전: 잊혀진 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아데나를 사용해 이벤트 이동 주문서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필드 보스 보상과 아스테리오스 아이템 획득 확률이 상향된다. 아스테리오스의 흔적 디버프는 비활성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