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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리더십’ 등급 획득

  • 기사등록 2026-01-19 1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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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 김우태 이상호)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아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LS전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리더십’ 등급 획득LS전선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아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 [사진=LS전선]

CDP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정보공개 평가 플랫폼으로, 기업의 기후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 대응, 공급망 참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A와 A- 등급은 최상위 리더십 단계에 해당한다.


CDP 등급은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망 평가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발주처들은 협력사의 기후 대응 수준을 판단할 때 CDP 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있어, 이번 리더십 등급 획득은 LS전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공급망 파트너로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LS전선은 국내외 생산법인과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탄소 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춰 이를 검증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50년 넷제로 목표에 대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승인을 획득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로드맵을 수립한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LS전선은 향후 기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내부 탄소가격제를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공급망 실사와 협력사 교육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 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정경환 LS전선 ESG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CDP 리더십 등급 진입은 LS전선의 기후 전략과 실행력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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