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레터(대표이사 석봉상)가 장충동왕족발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이며 족발·보쌈 외식 브랜드의 디지털 결제 수단을 확대했다. 소비자들이 시간·장소 제약 없이 메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 기반 고객 접점이 늘어날 전망이다.
장충동왕족발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이미지. [사진=기프트레터]
기프트레터는 장충동왕족발 메뉴를 모바일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족발(대·중·소), 보쌈, 족발·보쌈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매장 방문 없이 모바일 교환권 형태로 메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프트레터는 모바일 기반 외식 소비가 확대되자 결제 수단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상품권을 도입했다.
장충동왕족발은 지난 1986년 시작해 전국 약 1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대형마트, 식자재 유통,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왔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을 갖추고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조리 공정에서는 스팀 방식으로 열처리를 하고, 조리 과정마다 육수를 여과해 기름 성분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천일염과 양조간장을 사용해 나트륨을 낮추고 풍미를 유지하는 방식을 운영 중이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기프트레터 공식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지마켓 등으로 공급 채널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