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인턴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전시·공연 티켓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 카드 이용 혜택을 일상 영역으로 확장해 체감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다.
BC카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공연 티켓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로 고객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더 피아노 오디세이’ 티켓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BC카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공연 티켓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로 고객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더 피아노 오디세이’ 티켓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는 페이북, 네이버, YES24 등에서 제한 없이 예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더 피아노 오디세이’는 피아니스트 이진상·박종해·김도형과 지휘자 김대진이 참여하며, 티켓은 1인 4매 한도로 페이북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 가능하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카드 고객에게 전시와 공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향후에도 생활 밀착형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