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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위메이드(대표이사 장현국)가 28일 오전 9시부터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이 목적이며 주요 사업 현황 및 경영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후원사는 JP모간(J.P.Morgan)증권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사진=클래시스]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90억원, 영업손실 346억원, 당기순손실 3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8.20%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 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올해 4분기 신작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미르4 글로벌 이상의 흥행이 기대되는 미르M 글로벌이 연내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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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7 0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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