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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대표이사 장현국)는 지난해 매출액 4586억원, 영업손실 806억원, 당기순손실 12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은 36.90%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로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했으며, 영업손실률은 17.58%로 나타났다.


위메이드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위메이드]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03억원, 영업손실 244억원, 당기순손실 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신규 계약 체결 등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영업비용 감소와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실 인식 기저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모두 적자폭이 축소됐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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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5 1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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