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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제도 시행을 앞두고 결산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김성한(가운데) DGB생명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천병규(왼쪽) DGB재무본부장, 이재엽 컨설턴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DGB생명]IFRS17은 2023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보험 국제회계기준으로 DGB생명은 2016년부터 보험개발원의 IFRS17 공동시스템인 '아크(ARK)' 개발에 참여했다. 또 2019년부터 DGB생명은 자체 결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회계 전반의 과정을 연계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검증 △결산정보 분석 △사업비 배분 △공시 확인 △감사 기록 △지급여력제도(K-ICS) 산출까지 통합 시스템을 완성했다.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는 "IFRS17 도입은 보험사 건정성 지표의 새로운 기준이다"라며 "새 기준에 맞춰 미리 체계적인 대비를 하고 있어 향후 DGB생명보험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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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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