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유통 레이더] 하이브·CGV·MCM, 차별화된 문화 생활로 브랜드 정체성 강화 이승윤 기자 2026-03-23 16:41:08
[더밸류뉴스= 이승윤 기자]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업계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생활을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이브는 용산 사옥을 개방해 K-팝 팬들에게 특별한 공간 경험을 선사하고 CGV는 독서팬들을 위한 북클럽 행사를 기획했다. MCM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브랜드의 역사를 조망한다.


◆ 하이브, 팬들 위해 용산 사옥 개방... 아티스트별 팝업스토어 진행


하이브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사옥 1층에 ‘BTS POP-UP : ARIRANG’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하이브]

하이브(대표이사 이재상)는 서울 용산구 사옥의 1층을 개방해 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 일정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공간 정면에 두 개의 벽면을 뒤덮는 폭 17.5m, 높이 4m의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해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등 각 앨범과 팝업의 테마를 반영한 영상들을 상영한다. 첫 타자는 방탄소년단이다. 지난 20일 발매한 앨범 ‘아리랑’을 기념해 ‘BTS POP-UP : ARIRANG’을 다음달 12일까지 운영한다. 예약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이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팝업이 이어진다. 향후 개최될 팝업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은 HYBE MERCH 공식 X(구 트위터) 채널과 각 아티스트의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CGV,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 기념 북클럽 진행


CGV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CGV 북클럽 with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진행한다. [사진=CGV]

CGV(대표이사 정종민)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소설 원작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CGV 북클럽 with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진행한다. 최근 독서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소비하는 ‘텍스트힙’ 트렌드를 반영해 극장에서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북클럽은 총 2회 운영된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 도서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상영관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2시간 동안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우주를 테마로 한 영상과 음악을 더해 작품의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씨네드쉐프의 프리미엄 F&B(식음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1회차에 휘낭시에·쿠키·아메리카노, 2회차에 몽탄 짚불고기 필리치즈 샌드위치·나초·새우칩·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북클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MCM, 가구 디자이너 '케빈 박' 협업 몰입형 전시 진행


MCM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MCM HAUS에서 전시 ‘From Munich to Mars’를 오픈했다. [사진=MCM]

MCM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MCM HAUS에서 가구 디자이너 케빈 박과 협업한 전시 ‘From Munich to Mars’를 오픈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MCM의 글로벌 여정을 바탕으로 한 ‘뮌헨에서 화성까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76년 뮌헨에서의 탄생부터 화성을 향한 미래적 비전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50년 여정을 하나의 서사로 그려냈다. 공간적 서사를 극대화하기 위해 MCM HAUS의 각 층을 출발, 이동, 도착, 환대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아티스트 드로잉 클래스,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의 핵심인 케빈 박의 시그니처 캐릭터 ‘Bellboy’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도착과 정착, 새로운 일상 경험으로 확장된 삶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있고 아이콘과 스토리텔링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시간, 공간, 문화를 초월하는 MCM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데스크 칼럼

현장24

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