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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자본주의 실패에서 배운다] ②양극화와 불평등 치닫는 미국
미국계 최대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미국이 둘로 쪼개졌다”는 말로 미국 내 소득 양극화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다만 오늘날 미국의 경제 문제는 인종주의 같은 차별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인 `반(反)빈곤`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다이먼 CEO의 생각이다. 미국 연구기관 유나이티드웨...
2019-03-06 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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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재선임 지지해주세요" 대한항공, 의결권 대리 행사 나선다
오늘 27일 대한항공이 정기 주주 총회를 앞두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주목 받고 있다. 5일 대한항공은 “주총 결의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한다”고 공시했다.27일 서울 강서구 대항항공 빌딩에서 개최되는 대한항공의 제57기 정기 주총은 임기가 만료되는 조 회장...
2019-03-05 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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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주주제안서 발송, "현대차, 4.5조 배당과 사외이사 3인 달라"
현대차 주주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사모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4일 엘리엇은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차는 주주들에게 △보통주 배당금 4조5000억원을 배당할 것 △ 현대차 이사회 내에 투명경영위원회 및 보수위원회 설치할 것 △ 전문성을 갖춘 3명의 사외이사를 추천할 것 △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것을 주주제안서 형태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주주총회는 22일 개최된다.
2019-03-04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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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자본주의 실패에서 배운다] ①주주가치 극대화의 함정
주요 대기업들의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키워드가 바로 ‘주주가치 극대화’이다. 주주가치 극대화란 기업 경영의 목표는 주주의 이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주주가치 극대화에 기반한 기업 경영은 경영진에게 과도한 보상이 주어지거나 잠재적인 투자 혁신 포기, 근로자 임금 삭감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것은 이론상 지극히 당연한 데 왜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걸까?
2019-03-04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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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 책임투자 확산
올해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자산운용업계에 '책임투자'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9년 국제 책임투자원칙(UN PRI·RUN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에 서명한 국민연금을 필두로 올해 국내에도 ESG 투자와 채권 발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ve)의 약자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같은 환경적 요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를 함께 고려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외국 연기금의 경우 UN PRI에 협약에 따라 ESG 투자가 강제돼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세계 최대 연기금인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인도네시아 팜유농장 건설을 이유로 삼림벌채 사업을 벌인 포스코대우에게서 30만유로(약 4억원)를 회수했다.
2019-02-07 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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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스토리] 국민연금, "한진그룹 주주권 행사" 발표 속사정은?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탈법과 전횡에 대해 주주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진데 따른 조치이다. 그렇지만 권리 행사 범위에 제한을 두면서 국가연금으로서의 딜레마를 여실히 나타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영 참여할 것. 단. 최소한으로..."1일 국민연금은 기금운용위...
2019-02-01 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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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여부 내일 결론
국민연금이 한진칼과 대한항공에 대한 경영권 참여 주주권행사 여부를 내일 최종 결정한다.
31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2월1일 오전 8시 서울 더플라자에서 회의를 열고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해 주주권 행사 여부와 그 범위에 대해 결론낼 예정이다.
2019-01-31 홍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