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중국 우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연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43.1 업데이트로 발차기와 수면 전투 등 신규 액션을 추가했다. 엔씨는 도쿄게임쇼 2026에서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전시 협업을 진행한다.
◆ 스마일게이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 11월 우한서 개최
오는 11월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CFS 2026 그랜드 파이널'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성준호)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선수와 팀, 팬이 하나가 돼 전진한다는 의미를 담은 'Fight as One'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18개로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중국과 브라질, 베트남, 동남아, EUMENA 등 권역별로 예선 격인 'CFS 패스'를 진행하며, 성적에 따라 그랜드 파이널 스테이지 시드를 부여한다. 권역별 진출 슬롯은 중국 5팀, 나머지 권역은 각 3팀이다.
본선은 플레이인과 그룹, 브래킷 스테이지를 우한 브랜드 센터에서 치른 뒤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챔피언십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계단식 토너먼트 구조다. 권역별 진출팀 17개에 더해 중국 아마추어 리그 '백성리그' 우승팀이 처음으로 참가 자격을 얻어 프로팀과 맞붙는다.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43.1 업데이트로 신규 액션 추가
'배틀그라운드'에 43.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액션과 아이템 활용 방식이 추가다.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43.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액션과 아이템 활용 방식을 추가했다. 맨손 전투에 발차기 액션이 생겨 다른 이용자를 밀어내거나 창문과 나무 문 등 일부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게 됐다.
수면에서는 보조무기와 투척무기를 쓸 수 있고 수영과 잠수 이동 속도가 기존보다 25% 빨라졌다. 바닥에 있는 아이템은 직접 들어 옮기거나 팀원에게 던져 전달할 수 있으며, 회복·부스트 아이템과 일부 설치형 아이템은 즉시 사용이 가능해졌다.
경기관총(LMG)은 지난 42.3 업데이트 이후의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조준 속도와 반동, 차량 대응력, 스폰량 등이 조정됐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반영돼 에란겔 일부 지역에 관련 공간과 연출이 적용됐다. 전적 메뉴에는 시즌 승리 수와 무기별 킬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순위표'가 추가됐다.
◆ 엔씨, 도쿄게임쇼 2026서 삼성전자와 협업
엔씨가 '도쿄게임쇼 2026'에서 삼성전자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미지=엔씨]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에서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 및 전시 관련 협업을 진행한다. 엔씨는 이번 전시에서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엔씨 부스에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로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가 탑재돼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낸다.
부스에서는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실물 크기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연출도 선보인다. 부스 입구의 85형 스페이셜 사이니지에서는 게임의 주요 배경인 '특구청' 엘리베이터를 재현했으며, 관람객 동선에는 32형 사이니지를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