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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식...배당커버드콜·토큰화 ETF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하반기 특별배당 실시

- 미래에셋자산운용, 온도파이낸스와 토큰화 ETF 생태계 구축 협력

  • 기사등록 2026-06-16 14: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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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컴형 상장지수펀드(ETF)와 토큰화 ETF 사업 확대에 나선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온도파이낸스와 디지털 자산 기반 투자상품 및 토큰화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하반기 특별배당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올해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지속할 예정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식...배당커버드콜·토큰화 ETF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하반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ETF다. 배당성장 주식 포트폴리오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현금흐름을 추구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이 특징이다.


해당 ETF는 기존 분기 말 분배 정책을 확대해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최대 2.00% 수준의 특별분배금을 지급해왔다. 지난 15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8.30%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특별분배 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투자자 자금도 유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9516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인컴 투자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분배 주기가 다른 커버드콜 ETF를 함께 활용하면 월중 현금흐름을 나눠 받을 수 있다. 매월 말 분배하는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와 매월 15일 분배하는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함께 활용할 경우 월 2회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인컴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액티브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상반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지속하며 투자자들에게 인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온도파이낸스와 토큰화 ETF 생태계 구축 협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온도파이낸스와 디지털 자산 기반 투자상품 및 토큰화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식...배당커버드콜·토큰화 ETF미래에셋자산운용·온도파이낸스 CI.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TF 토큰화, 온체인 자산운용 인프라 구축, 글로벌 투자자 대상 디지털 투자상품 개발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온도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상품 USDY와 OUSG 등을 운용하는 실물자산 토큰화 기업이다. 온도파이낸스의 토큰화 주식 및 ETF 플랫폼인 온도 글로벌 마케츠(Ondo Global Markets)는 총 예치자산 10억달러를 넘어섰다. 260개 이상의 토큰화 증권을 제공하고 누적 거래량은 180억달러 이상이다.


토큰화는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형태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온도파이낸스의 토큰화 ETF는 기존 ETF로 담보되지만 별도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권 형태로 발행 및 거래된다. 이를 통해 24시간 거래와 실시간에 가까운 결제가 가능해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상장 ETF 라인업의 토큰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판매채널을 확장한다. 미국 상장 ETF를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호주, 일본, 홍콩 등 글로벌 시장으로 토큰화 자산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의 토큰화도 추진한다. 토큰화 상품은 각 관할권의 금융 규제에 맞춰 설계된다.


이안 드 보드 온도파이낸스 CEO는 “미래에셋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해외법인을 통해 다변화된 ETF 상품을 출시·운영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이 온도 글로벌 마케츠를 통해 자사 ETF를 온체인에 올리기로 한 것은 토큰화 영역에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총괄 사장은 “토큰화는 자산운용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핵심 기술 중 하나”라며 “온도파이낸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ETF 라인업을 차세대 자본시장 인프라에 맞게 포지셔닝하고, 기존 규제 체계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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