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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처음 먹는 우리아이 과채 주스 ‘유기농 아이뿌요’ 선보여 - 100% 유기농 원료 사용... 1~7세 영아 및 유아 전용 제품 -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으로 부모도 안심 - 팔도, 먹거리 안전 이슈가 커지는 만큼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 선보일 계획
  • 기사등록 2022-05-30 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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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아이를 위한 100% 과채 주스 ‘유기농 아이뿌요’(이하 아이뿌요)를 출시한다.


아이뿌요는 ‘뿌요소다’의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음료를 처음 먹거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영아 3세 미만의 어린이와 유아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시기에 달하기까지의 어린이

가 주요 고객이다.


팔도, 처음 먹는 우리아이 과채 주스 '유기농 아이뿌요'. [사진=팔도]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재료만 사용했다.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과채주스를 싫어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원료에 따라 레드(△사과 △배 △당근 △레드비트 △딸기), 퍼플(△백포도 △적포도 △보라당근) 두 가지로 출시된다.


섭취 편의성도 고려했다. 아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20ml 소용량이며, 용기는 보관이 편리하고 안정성이 높은 멸균팩을 사용해 야외 활동에 적합하게 설계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베이비 뽀로로를 적용해 아이들의 친근감도 높였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농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거친 친환경 과채 주스다. 귀하게 키운 아이를 일컫는 ‘골드키즈’가 열풍인 시기에 자녀 먹거리 안전에 관심이 많은 부모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담당은 “아이들이 먹는 제품의 원료까지도 꼼꼼히 신경 쓰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100% 유기농 과채 주스를 기획했다”며,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이슈가 커진 만큼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품은 온라인 채널 전용이며, 네이버쇼핑 팔도 공식 판매처와 지마켓에서 판매한다. 이후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2007년 ‘뽀로로 음료’로 어린이용 드링크 시장에 진출한 팔도는 지난 4월 물 대신 마시는 ‘뽀로로 누룽지차’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누룽지쌀과 둥굴레, 결명자를 함유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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