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TPC가 4차산업혁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에 직행했다.

15일 오후 2시 22분 현재 TPC는 전일대비 30.00%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서 주요 대선주자들이 4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하면서 TPC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TPC는 인공지능로봇과 3D프린터를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TP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리싱크 로보틱스(Rethink Robotics)와 제휴해 협동 로봇을 국내에 공급하는 등 제4차 산업 관련 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한편 TPC는 지난달 22일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개최한 2017년도 제41회 정기총회에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보유한 4개 업체 중 하나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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