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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필름 콘덴서 제조 전문기업 뉴인텍이 현대차가 2018년 출시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차량에 사용될 인버터용 콘덴서의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공급하게 될 콘덴서는 차량 인버터에 장착될 예정이며 이미 현대차의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인 투싼ix의 연료셀(Fuel Cell)에 콘덴서를 납품하고 있다.

뉴인텍은 현재 현대·기아차에서 생산 중인 LF쏘나타 및 그랜저의 하이브리드(HEV) 모델과 쏘울 전기차(EV),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전기차(EV) 등 대부분의 친환경 차량에 콘덴서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증착 필름 51.79%, AC Capacitor 25.48%, PECAP 10.96%, 기타 11.78%이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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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2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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