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러닝·라이딩 행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빙그레는 오는 10월 충청도 일대에서 열리는 자전거 대회 ‘2026 빙그레 그란폰도’를 개최하고 같은 시기 뉴발란스는 서울 여의도 일대를 가르는 마라톤 행사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를 연다.
◆ 빙그레, ‘2026 빙그레 그란폰도’ 개최
빙그레는 다음달 3일부터 ‘2026 빙그레 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빙그레]
빙그레(대표이사 김광수)는 다음달 3일부터 ‘2026 빙그레 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선착순 2000명의 성인 라이더를 모집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이자 회사 창립기념일에 열리는 이 행사는 충북 공주, 청양, 충남 부여 일대의 청정 자연을 가로지르는 대형 라이딩 축제다. 참가자들은 약 113km의 장거리 그란폰도와 106km 길이의 메디오폰도 등 두 가지 코스 중 선택해 달릴 수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역사적 숨결이 서린 공주 마곡사 인근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동기간 진행되는 백제문화제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대회는 재미와 나눔을 결합한 ‘퍼네이션’ 정신을 바탕으로 기획해 참가자들의 등록비 전체가 본인 명의로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현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한 식사 지원 푸드존을 마련해 빙그레 제품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장 이벤트,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혜택이 있다.
◆ 이랜드, 뉴발란스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 개최
뉴발란스가 31일부터 마라톤 대회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뉴발란스는 31일부터 마라톤 대회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한강 수변을 질주하는 10km 코스로 꾸려지며 대략 7000명의 러닝 애호가들이 모일 예정이다.
대회 접수는 기본, 쉐이크아웃런, SC 레벨 등 3가지 유형의 패키지 구매를 통해 이뤄진다. 기본 옵션은 3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추첨(래플)에 응모해 당첨 시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고 대회 전용 싱글렛이나 반팔 상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특별 구성 패키지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러닝화, 참가권, 전용 의류가 묶인 쉐이크아웃런 구성은 다음달 20일부터 더현대 서울 및 온유어마크 지정 매장에서 판매되며 구매자에게 대회 전날인 10월 3일 전야제에 참여할 혜택이 주어진다. 초경량 러닝화가 포함된 SC 레벨 구성은 다음달 21일부터 전국 5개 주요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고 이 외에 여러 브랜드 협찬품을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