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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우리금융그룹·우리은행·Sh수협은행

- 우리금융, 경찰청 전문가 초청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 우리은행, 태광산업과 협력기업 동반성장 상생금융 협약 체결

- 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26-07-22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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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종 금융범죄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이 태광산업과 협력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h수협은행이 해양환경공단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우리금융, 경찰청 전문가 초청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지난 21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그룹사 소비자보호·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정보기술(IT) 부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우리금융그룹·우리은행·Sh수협은행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그룹사 소비자보호·FDS·IT 등 주요 부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박상현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경정, 고원명 우리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장 상무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이번 세미나가 AI 기술을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신종 금융범죄가 빠르게 진화하는 상황에서 그룹 차원의 피해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현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경정이 강사로 나서 현장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신종 금융범죄 수법과 FDS 우회 방식, 탐지 고도화 방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법제화 추진 동향 등을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부터 사후 구제까지 아우르는 지원책도 추진하고 있다.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를 영입해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 6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 예방법을 다루는 금융특강을 진행했다.


피해 고객을 위한 사후 구제도 확대했다. 지난 20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이 ‘새희망홀씨Ⅱ’를 이용할 경우 연 0.3%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4년 4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보이스피싱 피해 무료 보험 서비스도 카드·캐피탈·증권·저축은행 등 그룹 자회사로 확대했다.


김성철 우리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 차장은 “경찰청 최고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그룹 전반에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 정책을 지속 추진해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우리은행, 태광산업과 협력기업 동반성장 상생금융 협약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태광산업 본사에서 태광산업과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우리금융그룹·우리은행·Sh수협은행(왼쪽부터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정인철이부의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태광산업 본사에서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번 협약이 태광산업 협력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과 장원영 중앙기업영업본부장, 정인철·이부의 태광산업 공동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이 태광산업이 예치한 200억원 규모의 상생예금을 기반으로 협력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협력기업이 최대 약 3.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아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고 투자와 사업 확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이 기업의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돕는 기업승계 컨설팅과 협력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융 지원과 비재무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협력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이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용필 우리은행 대기업영업전략부장은 “이번 협약은 태광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금융 모델”이라며, “협력기업들이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바탕으로 투자와 사업 확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상생금융을 통해 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 상생금융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우리금융그룹·우리은행·Sh수협은행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h수협은행]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공단의 운영자금 관리를 맡게 되며, △공단 내 ATM 운영 △법인카드 업무지원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의 가치와 역할에 깊이 공감하며,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지속 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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