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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하나증권·현대차증권·유진투자증권

- 하나증권, 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 사업 금융권 최초 참여

- 현대차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모집

- 유진투자증권, 모바일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 출시

  • 기사등록 2026-07-08 1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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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포용 고용, 브랜드 소통, 디지털 투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장애인 고용 기반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증권은 대학생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스플릿인베스트와 협업해 모바일 특화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을 선보였다.


하나증권, 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 사업 금융권 최초 참여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하나증권·현대차증권·유진투자증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증권 본사 전경.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지난 2023년 사업 시행 이후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개발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하나증권은 향후 6개월간 기업 맞춤형 직무개발 컨설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할 지사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고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자체적으로도 장애 청년의 금융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직무훈련, 채용 연계, 입사 후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채용 체계가 핵심이다.


정기환 하나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사업 참여는 장애 청년들이 금융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맞춤형 직무개발과 채용 연계, 입사 후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모집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하나증권·현대차증권·유진투자증권현대차증권이 대학생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서포터즈는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콘텐츠 기획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3기 서포터즈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현대차증권 브랜드 홍보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한다. 월간 미션과 워크숍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월 40만원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3기부터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면 단계별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공동 스트레치 골 시스템도 도입한다.


유진투자증권, 모바일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 출시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모바일 특화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을 정식 오픈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하나증권·현대차증권·유진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이 매직스플릿을 정식 오픈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매직스플릿은 투자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종목을 여러 차수로 나눠 자동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유진투자증권은 매직스플릿 운영사 스플릿인베스트와 협업해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PC 환경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와 상시 실행이 필요했던 방식을 개선해 모바일과 PC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는 종목별 투자금, 매수·매도 조건, 분할 차수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은 장중 시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 주문을 실행한다.


차수별 수익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전체 매수 평균 단가가 아니라 개별 차수별 수익 구간을 기준으로 매도 전략을 설정할 수 있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매수 구간별 성과를 관리할 수 있다.


매직스플릿은 NXT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은 최대 7종목, 분할 7차수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디지털사업실장은 “매직스플릿은 투자자가 미리 정한 원칙에 따라 자동으로 분할매매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투자 전략을 관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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