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방학동 청소년 마을에 '1억원'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교육 지원을 이어갔다. KB신용정보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권리조사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 KB캐피탈,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청소년 마을'에 1억원 후원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도봉구 방학동 '청소년 마을'에 2년 연속 후원한다.
KB캐피탈은 지난달 24일 방학동 청소년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B캐피탈]KB캐피탈은 올해 총 1억원을 기부해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학동 청소년 마을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식사와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정서적 교류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지난해부터 운영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자체 재원만으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KB캐피탈은 주 1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55번의 수요일'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스스로 돌봄', 재능 발굴과 진로 탐색을 위한 '서로 배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함께 성장' 프로그램 등을 후원한다.
'55번의 수요일'은 영양가 있는 식사와 또래 간 교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며, '스스로 돌봄'은 맞춤형 학습 상담과 교육을 통해 자립 역량 강화를 돕는다. '서로 배움'은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과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은 플로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문제 해결 교육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KB캐피탈 임직원들은 지난달 24일 방학동 청소년 마을을 찾아 특별식을 직접 조리·배식하고 식사 후 보드게임 등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KB신용정보,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 권리조사 3년간 맡는다
KB신용정보(대표이사 김인범)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발주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권리조사 및 채권양도통지 업무' 용역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KB신용정보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 권리조사를 3년간 맡는다. [이미지=KB신용정보]
이번 사업 규모는 41억6800만원으로 KB신용정보는 오는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간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대인이 반환해야 할 전세보증금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공적 보증제도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표적인 안전망으로 꼽힌다.
KB신용정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위한 사전 심사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권리조사 업무 전반을 맡는다.
주요 업무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취급 과정에서 임대인 일치 여부와 선순위 설정금액, 소유권 침해 여부 등을 확인하는 권리조사와 임차인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권에 대한 채권양도통지 대행 및 도달 사실 확인 등이다.
보증 취급 이후에는 대상 주택의 경·공매 진행 여부와 임대인 변경 사항을 매월 조사해 한국주택금융공사에 통보하고 임차인의 전입 상태와 임차권 유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보증사고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업무도 수행한다.
KB신용정보는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용 전산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디지털 기반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권리조사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KB신용정보 관계자는 "전세사기 등으로 주거 불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파트너로 선정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적된 권리조사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전세보증금 보호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