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페라가모(Ferragamo)가 2026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간치니 트위스티드(Gancini Twisted)’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델이 페라가모 2026 봄·여름 ‘간치니 트위스티드’ 컬렉션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스타럭스]
이번 컬렉션은 페라가모의 대표 아이콘인 간치니(Gancini)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임피스 라인이다. 브랜드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 언어에 곡선형 실루엣과 입체적인 구조를 더해 절제된 조형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간치니 트위스티드는 간치니 형태의 케이스에 토르숑 효과를 적용해 시각적 깊이를 살렸다. 해당 디자인은 페라가모의 실크 스카프와 의류에서 볼 수 있는 직조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브랜드의 패션 헤리티지를 시계 디자인에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브레이슬릿은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그래픽 라인으로 구성됐다. 케이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입체적인 구조를 통해 주얼리와 타임피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23mm 크기의 텍스처 다이얼은 사파이어 글라스로 보호되며, 빛의 각도와 반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능 면에서는 스위스 메이드 론다(RONDA 751.3 2H)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페라가모 로고가 각인된 버터플라이 버클을 적용해 착용 안정성을 더했다. 30M, 3기압 생활 방수 기능도 갖췄다.
간치니 트위스티드를 포함한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2026 봄·여름 컬렉션은 전국 페라가모 부티크와 스타몽뜨레 매장,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