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상품 운용에서 업계 최상위권의 장단기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산 운용 역량을 증명했다. 신한라이프가 영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 중심의 영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
KB라이프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시니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룹 차원의 시니어 종합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 교보생명, 1Q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장단기 수익률 1위…IRP는 26.35%로 2위
교보생명보험(대표이사 신창재)은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5개 사업자 중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장단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년 단기 성과는 물론 7년과 10년 장기 수익률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 능력을 입증했다.
교보생명이 1분기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장단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의 최근 1년 수익률은 확정기여(DC)형에서 26.15%를 기록해 상위 15개 사업자 중 1위에 올랐으며,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26.35%로 2위를 차지했다.
중장기 성과는 7년 연평균 수익률에서 IRP 부문 1위(6.95%)와 DC형 2위(7.52%)를 기록했으며, 10년 연평균 수익률에서는 DC형(5.44%)과 IRP(5.23%) 모두 1위에 오르며 장기 운용 능력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40년 이상 축적된 운용 경험과 더불어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자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퇴직연금 ETF 시장에서 700여 개가 넘는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 라인업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지정한 상품을 자동으로 매수하거나 분할 투자하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시장 분석 자료와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익률이 미활용 고객 대비 10%p 이상 높게 나타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외부 전문기관 평가와 내부 리서치,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가 기대되는 펀드를 선별하고, 시장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리밸런싱을 제안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도 수익률 향상에 기여했다.
문영미 교보생명 법인사업본부장은 “단기 성과뿐 아니라 7년, 10년 장기 수익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중심의 운용 원칙을 꾸준히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자산운용과 차별화된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노후자산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라이프, ‘소비자보호의 날’ 운영…완전판매 문화 확산
신한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천상영)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L타워 등 주요 거점에서 재무설계사(FC)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소비자보호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실무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신한라이프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L타워 등 주요 거점에서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사진=신한라이프]
행사 현장에서는 FC들이 일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점검하고 고객 응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민원 상담 부스에서는 최근 발생한 주요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판매 과정의 영업 리스크를 점검했으며, ‘완전판매 메시지 나무’와 ‘룰렛 퀴즈’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보호 원칙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신한라이프는 향후 전 지점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고객을 향한 선명한 진심’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여 소비자보호 원칙이 영업 현장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는 영업 전 과정에서 일관되게 실천돼야 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영업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라이프, 서울대와 협력한 ‘KB골든라이프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1기 수료식 개최
KB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정문철)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함께 운영한 「KB골든라이프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1기 교육을 마치고, 지난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KB금융그룹 차원으로 확대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총 44명의 시니어 컨설턴트를 배출하며 그룹 공동 교육 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KB골든라이프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마친 뒤 교수진과 수료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이번 교육 과정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객 니즈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 상담을 넘어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신설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시니어에 대한 전인적 이해, 경제 및 산업 트렌드, 건강, 미래 설계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 견학을 병행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파트너스, KB헬스케어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시니어 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KB라이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K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평생 행복파트너’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시니어 컨설턴트 2기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생애 종합 컨설팅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