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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야간 연장돌봄 점검·피지컬 AI 돌봄 서비스 공개

- KB금융, 복지부와 야간 연장돌봄 현장 점검

- KB금융, AI 엑스포서 시니어 케어 특화 피지컬 AI 공개

  • 기사등록 2026-04-30 0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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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KB금융이 아동 돌봄 인프라와 시니어 돌봄 기술 양축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KB금융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야간 연장돌봄센터 운영 현장을 찾아 돌봄 공백 실태를 점검했고, 다음 달 열리는 AI 엑스포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처음 공개한다.


KB금융, 복지부와 야간 연장돌봄 현장 점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야간 연장돌봄센터 운영 현장을 방문해 맞벌이·야간 근로 가정의 돌봄 공백 실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야간 연장돌봄 점검·피지컬 AI 돌봄 서비스 공개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첫 번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이상진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두 번째줄 왼쪽에서 첫 번째)과 김경남 KB금융지주 ESG본부장(전무)(첫 번째줄 왼쪽에서 첫 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야간 연장돌봄 센터를 현장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이날 오후 8시 50분 KB금융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야간 연장돌봄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와 이용 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경조사와 맞벌이, 야간 근로, 저녁 시간 생업 등으로 보호자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에도 아동이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적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부터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가운데 343개소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야간 아동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희망 가정은 2시간 전까지만 신청하면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을 맡길 수 있다.


KB금융은 야간 연장돌봄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에만 약 17억원 규모의 침구류 구비와 시설 환경 개선비 등을 집행했다. 2028년까지는 총 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야간 연장돌봄 지원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생활 인프라 구축의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의 빈자리를 채우는 포용금융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초등 돌봄교실과 온동네 교육·돌봄센터 등 학교 안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왔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학교 밖 야간 돌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KB금융, AI 엑스포서 시니어 케어 특화 피지컬 AI 공개


KB금융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에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시니어 케어 특화 피지컬 AI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야간 연장돌봄 점검·피지컬 AI 돌봄 서비스 공개KB금융이 금융권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해 시니어 케어 특화 피지컬 AI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미지=KB금융]

KB금융은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 전문기업 제논과 함께 피지컬 AI 기반 시니어 케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니어와의 대화와 감정 교류를 통한 정서 케어, 복약 및 일정 안내, 건강 체크와 모니터링 등 일상 돌봄 시나리오를 시연할 예정이다.


또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 기능을 활용해 복용약 전달과 환자 재활 보조 등 물리적 상호작용 장면도 함께 공개한다.


KB금융은 2012년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시니어 대상 최신 기술 체험·연구 공간인 에이지테크랩도 마련했다.


KB금융은 앞으로 에이지테크랩을 중심으로 피지컬 AI를 시니어 케어에 적용하고, 요양 현장 효과 검증과 상용화로 이어지는 실증 데이터를 축적해 국내 에이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시연을 기점으로 피지컬 AI의 돌봄 현장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과 따뜻한 돌봄이 함께하는 에이지테크의 미래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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