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포용 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총 828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KB국민은행이 대표 사업자 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기업)’를 이용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랜드로버 브랜드 중고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 KB금융, 2026 1Q 사회적 가치 8286억 창출…포용 금융 실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3일 ESG 경영 활동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화폐가치로 환산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청년·중소기업·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 3481억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3490억원의 가치가 창출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기록했던 흐름을 이어가는 성과다.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동안 총 828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사진=KB금융]
분야별 주요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KB청년도약계좌'와 주거안정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대출금리 인하와 보증료 감면을 통해 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중동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기업에는 특별 금리우대와 환율 우대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했다. 또 약 1000여 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과 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KB작은도서관' 143개 건립, '온동네 교육·돌봄센터' 61개 지원, 지역아동센터 343개소 야간 돌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생활 인프라를 강화했다. 아울러 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50여 곳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약 5만8000여 명의 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의 채무상담센터인 'KB희망금융센터'를 통해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전환해주는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해 금융 부담 완화와 신용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회적 가치 측정을 바탕으로 기업의 활동이 사회 곳곳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을 통해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국세청 연동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실시…인증서 하나로 간편 처리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국세청의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에 맞춰 ‘KB국민인증서(기업)’를 통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KB국민인증서(기업)’를 통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기능을 도입했다. [이미지=KB국민은행]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24년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선보인 인증서를 활용한 것으로, 특히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KB스타기업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인증서(기업)는 유효기간이 3년으로 매년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국제 웹 표준 기술을 적용해 PC나 모바일에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용도별로 여러 개의 인증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하나의 인증서만으로 국세청 로그인부터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복잡한 발급 절차 없이 KB국민인증서(기업) 하나만으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로그인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까지 가능해진만큼 기업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기반…랜드로버 중고차 판매량 1위 '디스커버리'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KB차차차에서 판매된 랜드로버 중고차 판매량을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결과, 판매량 1위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차지했으며, 이어 디스커버리 스포츠(2위), 레인지로버 이보크(3위), 레인지로버(4위), 레인지로버 스포츠(5위) 순으로 집계됐다.
KB캐피탈의 'KB차차차' 데이터 상 랜드로버 브랜드 중고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KB캐피탈]
판매량 1위인 디스커버리는 넓은 실내 공간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다목적 SUV로, 연령별 조회수에서 30대 비중(30.5%)이 가장 높았다. 2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50대(24.9%)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련된 디자인의 레인지로버 이보크(3위)는 20·30대 비중이 39.3%로 나타나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았고,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4위)는 40·50대 비중이 63.6%로 압도적이었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의 레인지로버 스포츠(5위)는 30대(28.8%)의 관심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KB차차차에서는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